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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검술협회 프랜차이즈 사업 안내

최종 수정일: 2023년 11월 6일



"전문가" "프로"라는 단어는 여러 뜻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당하는 분야를 직업으로 삼아 "수익"을 창출해내는 사람을 뜻하고, 서양검술과 관련된 일을 하거나, 서양검술을 가르치는 분들을 그저 취미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닌,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특히나 서양검술에 대해서는 "전문가"라는 의미를 더 명확하게, 진정한 의미로의 프로로 규정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가령 서양검술 교육자는 무조건적으로 최소한 3만원 이상의 시급을 지급받으며 일할 수 있고, 서양검술협회를 통해 엄선된 소수의,최상위의 인원만 이러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는 서양검술협회를 단순히 체육 교육분야에서만 활동하는 법인이 아닌, 중세,서양검술,기사 등 이러한 이미지를 통해 여러 사업에서 수익을 벌어들이는 소위 "그룹", 계열사로 만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디지브릿지 등 IT회사와 다른 스타트업 회사들과 계열사 연결을 통해 가칭 "서검그룹"을 설립하기 위한 준비중입니다. "법인"과 "직업"의 형태가 아니면, 세월이 지나면 그러한 것들이 언제 있었다는듯이 사라지게 됩니다. 동호회의 어느 대표,어느지부,어느지부 이런식의 운영은 저는 특정한 장르를 부흥시키는것에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과 가벼운 취미활동에 대해서 비난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계열사 구조로 주식회사를 설립하려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제 자신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저는 10년전부터 한가지 직업에만 종사해왔고 매장 순수익이 1500만원정도 되었습니다. 이런 일을 포기하고 서양검술을 전업으로 한 만큼, 손해보고 후회하면서 하기는 싫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양검술을 검도와 펜싱 이상의 대중운동으로 만드는것이 목표이지 제 인생과 가족 연인까지 희생시키며 무언가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두번째로는 서양검술을 즐기는 모든 사람에게 소속지원을 막론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노무나, 저소득 직업 이상의 직업을 제공할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봉사나 희생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회에서 보기에 여러분들을 "좋은 직업을 가진 전문직업인"이라고 인식시켜주고 싶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교육자이면서 서검그룹 임직원이고, 고액의 연봉까지 수령한다면 다른 체육사업 지도자나 혹은 국가대표 이상으로 선망받을 것입니다. 혹자가 서양검술과, 서양검술 사범에 대해 모욕한다 하더라도 세상이 오히려 그를 비난하며 우리를 선망할 것입니다.


하여튼 이러한 준비를 하는 도중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시고 지원하시는 회사의 신승우 대표님께서 "서양검술협회 지점을 전국에 30개 이상 만드는 형태의 투자지원을 하고싶은데 사범을 지원해주는것이 가능한가" 라고 제안해주셨고, 아쉽게도 서양검술협회에 아직 그만한 인원의 사범이 없기에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서양검술협회에서 저에게 서브코치로써 인정받고 절 도와주시는 분조차 김견 대한검도 공인 4단, 서정민 플러레 펜싱 국가대표, 검술 대회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임호관씨 이 세분 뿐인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투자지원 계약을 성립시키고, 서양검술협회 지점을 30개 이상 설립하기 위해 사범을 빠르게 배출해야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다만 아무에게나 이런 서양검술 교육자격증을 발급하는것은 다른걸 다 떠나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양측 기업에 있어 큰 손해라고 판단하였고, 서양검술협회에서 제시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소 4단 이상, 4년 이상의 수련기간을 거친 회원에게만 서양검술 사범 자격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심사기준이나 등급제,자격증,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대한검도 공인 선수와 주짓수 국가대표,펜싱 국가대표 등 타 체육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함께 제작중에 있으며 완성이 되는 대로 서양검술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겠습니다.


서양검술의 교육자격에 대해서 근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정통성이나 자격에 대해 논란이나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리히테나워 검술 자체가 명맥이 한번 끊겼습니다. 지구 어디에도 리히테나워 검술에 대한 공인된 자격을 부여하거나 정통성을 인정해주는 곳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해봤자 해외의 모 법인에서 개인자격증을 발급하고 이런 정도입니다. 이런건 그 동호회 밖에서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고 솔직히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부분에서는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이해하고 있으며, 저도 아쉽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양검술협회 고문이자 국제표준위원회 베를린 총회의 대한한민국 대표 연구원이신 김훈 서울대학교 박사님 등을 통해 독일의 권위있는 대학이나 학회에서라도 서양검술에 대한 정통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 또한 잠실펜싱클럽에서 펜싱 국가대표 등 많은 펜싱 심판,선수들을 대상으로 서양검술을 1년 이상 교육하며 국가와 체육회에서 인정할만한 자격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커리어로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서양검술 강사로 활동하기로 계약까지 한 상황입니다.


국가대표가 있는 펜싱장, 국가교육기관에서 서양검술을 가르치는데에도 불구하고 전문가가 아니다, 공교육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시려면 나무위키가 아닌 국가와 대한펜싱협회에 고발하거나, 행정소송을 거시면 되겠습니다. 편차가 좀 크고 전부 순수익은 아니지만 서양검술협회의 교육자로써,사업소득 과세대상자로써 제가 교육으로만 버는 돈이 벌써 월400만원 이상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프로라 함은 자기 분야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동호인과 전문가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서울대학교 박사 교수들이, 수천만원씩 투자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돈을 내면서 검술을 배우러 오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저보다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서양검술을 돈을 내고 배울 정도의 가치있는 무술이라는걸, 그걸 제가 증명한겁니다.


대한민국 공교육계에서, 대한민국 펜싱계에서, 대한민국 국가에서 인정받은 서양검술 전문가는 제가 유일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신다면, 언제든지 제 유튜브에 출연하셔서 그렇지 않다고 증명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련이든 어떠한 형태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런 비전을 보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양검술 대중화와 사업화에 대해서는 제가 개척자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만. 서양검술 무술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구)ARMA KOREA

서양검술협회의 모든 회원분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박사님들


동료이자 스승이신

많은 분들과

임호관 서양검술협회 강사

J.H.J 스승님

주경하 스승님

대한민국에 서양검술을 무술로써 교육해주신 대스승 박제혁 범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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