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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검술협회 강사 김 견
![1638443044826_edited.jpg](https://static.wixstatic.com/media/c5e3fb_e319799b2db24607bb11583fe07c2cc1~mv2.jpg/v1/fill/w_431,h_397,al_c,q_8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1638443044826_edited.jpg)
경력사항
- 2003년 대한검도회 입회
- 現 대한검도 공인 4단
- 강남구 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외 입상다수
- 한일 청소년 검도대회 개인전 준우승
- 서울시 사회인 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 대한검도 서울컵 검도대회 개인전 준우승
- 2018년 리히테나워 롱소드검술 입문
- 2020년 서양검술협회 입회
- 서양검술협회 커리큘럼 편찬위원 및 트레이닝 코치
예(禮)와 신의(信義)의 강조를 통해 정적되고 경건했던 검도(劍道)의 이치는 어린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아버지를 따라 처음 다녔던 검도장을 비롯해 어느새 이십여년이 넘는 세월을 검과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스물 중반이 넘던 해 만나게 된 리히테나워 롱소드 검술은 제가 또 다시 마주한 황금향(黃金鄕)이었습니다. 저 먼 옛날 바다 건너, 중세 르네상스기의 검술 또한 검도의 이치와 같게 예의와 신의를 지니고 있었고. 존중의 미덕과 전투의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리히테나워의 창시자인 요하네스 리히테나워는 이 검술을 '자유로운 기사의 고귀한 전투의 예술'( Kunst des Fechten) 라고도 표현 했습니다. 나는 내가 그러했듯이, 리히테나워의 이치에 맞게 여러분과 자유롭고 고귀한 아름다운 전투의 세계를 같이 걷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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